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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질문14
개의 질문건축허가와 건축신고, 어떻게 다른가요? 건축허가와 건축신고, 어떻게 다른가요?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모든 사람은 건축법에 따라 특별자치시장 •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 • 군 • (자치) 구청장 의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다만 허가대상건축 물이라고 하더라도 바닥면적의 합계가 85㎡ 이내의 개축, 관리지역, 농림지역 또는 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 연면적이 200㎡ 미만이고 3층 미만인 건축물의 건축, 연면적의 합계가 100㎡인 건축물, 건축법 23조 4항에 따른 ‘표준설계도서’ 에 따라 건축하는 건축물로서 건축조례로 정히는 건축물은 신고하면 건축허가를 받은 것으로 봅니다.
건축허가와 건축신고는 절차와 구비서류가 비슷하지만, 일부 차이가 있습니다. 건축허가는 건축신고와 비교해 절차상으로 허가권자의 현장조사, 관련 법령 협의 • 검토 건축물대장 작성 등의 과정01. 서류로는 공사감리계획서와 감리보증증권 등이 더 필요합니다. 건축물 면적이 150m2 이상이라면 통신필증도 첨부되어야 하지요. 또한 신고는 배치도와 평면도를 첨부하는 반면, 허가는 그 외에 입면도 단면도, 구조도 전기배선도 시방서, 구조계산서 등의 도면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둘다건축사가 작성하고 도장이 찍혀져 있어야 하는 건 같습니다. 사용승인(준공허가) 단계에서 과거에는 건축허가 대상은 건축가가, 신고 대상은 담당 공무원이 검사를 진행했으나 현재는 법 개정으로 건축허가와 신고 모두 건축사가 검사를 맡습니다. 신고와 허가는 기본적으로 주택의 규모 차이, 그리고 허가가 신고보다 약 2백〜3백만 원 정도 더 든다는 걸 빼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건축주 입장에서는 기본도면 외 세부 사항을 정한 도면이 있어야 집의 완성도도 높을 수 있을 것입니다. | |
중목구조란 무엇인가요?
중목구조란 무엇인가요? 중목구조란 부피와 질량이 큰 목재를 사용해서 집의 골격을 이루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우리나라의 한옥이 이에 속하며, 외국의 경우는 통나무 주택, 서양의 한옥이라 불리는 텀버프레임이 이에 속합니다. | |
중목구조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중목구조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우선, 건축설계만 해서는 밥 먹고 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건축설계는 건축을 완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가 분명하나, 내가 설계한 것을 끝까지 나의 관리 감독 하에 완성한다면…
전 일본에서 중목구조를 배우지도 않았습니다. 한 5~6여 년 전 우연히 우리나라에 중목 프리컷 시스템의 제1호집을 아시는 분이 적용하시기 시작하였고, 골조공사가 완료된 상태에서 현장방문 계기가 있었습니다. 한참 덥기 시작할 때였고, 현장은 쾌적하고 향기가 좋았습니다. 그때까지 시공현장에 대한 인상을 많이 바꿔준 쾌적한 현장. 그리고 중목구조의 미학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뜻과 마음이 맞는 분들과 중목구조 시장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중목 프리컷 시스템은 일본문화에 맞는 시스템으로 디테일, 기술력 등등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대한민국 문화에 맞도록 디테일이며, 기술력을 양성, 육성하고 있습니다. 즉, 현장에서 중목골조 시공된 자체를 보신다고 하시면 그 누구도 그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 |
중목구조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주세요.. 중목구조의 장점과 단점 대공간 구현이 가능하며, 공기의 단축은 물론, 뛰어난 단열성과 친환경 자재를 사용합니다.
사계절 시공이 가능 하며, 폐자재의 절감효과와 더불어 현장의 쾌적성 또한 극대화 됩니다. 한국도 지진에 있어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은 2016년 9월12일 오후 8시 32분경 발생한 경주 2차 지진의 규모는 한반도 관측 이래 최대인 5.8이었습니다. 이는 더이상 이웃나라의 일이다 라고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진설계를 반영한 중목구조의 시공이야말로 최대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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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작성자 : 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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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작성자 : 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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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더 강하고 튼튼한 BX카네신 일본의 중목구조 철물공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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